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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디비전' 망친 커쇼는 남고···류현진은 LA다저스 떠나나
내년에도 커쇼와 류현진(왼쪽부터)이 함께 다저스 마운드를 지킬 수 있을까. [AP=뉴시스] 류현진(32·LA 다저스)이 메이저리그(MLB) 현역 선수들이 뽑는 2019 내셔널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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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가을 괴물' 게릿 콜 7이닝 무실점...휴스턴 1패 뒤 2승
메이저리그(MLB)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게릿 콜(29)의 괴력투를 앞세워 뉴욕 양키스를 또다시 격침했다. 휴스턴의 율리에스키 구리엘(오른쪽)과 알렉스 브레그먼이 거수경례를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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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를로스 코레아 끝내기포… 휴스턴, 양키스 꺾고 1승1패
14일 양키스와 ALCS2차전 연장 11회 말 끝내기 홈런을 친 카를로스 코레아. [EPA=연합뉴스]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카를로스 코레아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1승 1패를 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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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지만 삼진으로 끝났지만...탬파베이 2019년은 해피엔딩
2019년 최지만(28·탬파베이 레이스)의 질주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최종전에서 멈췄다.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삼진을 당한 최지만 뒤로 휴스턴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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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, 내달 FA시장으로…LA냐 뉴욕이냐
LA 다저스가 10일 NLDS 5차전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에 3-7로 역전패했다. 류현진이 더그아웃에서 허탈한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. 다음 달 그는 FA가 된다. [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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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키스·휴스턴, 다나카-게릿 콜 앞세워 ALDS 나란히 2연승
6일 다비전시리즈 2차저에서 승리투수가 된 양키스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.[AP=연합뉴스] 1승 남았다.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나란히 아메리칸 디비전시리즈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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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수 형, 타자 동생…가을의 고전은 동산고 잔치
지난해 NLDS 1차전에 선발 등판했을 당시의 LA 다저스 류현진. [USA투데이=연합뉴스] ‘가을의 고전(Fall Classic)’, 메이저리그(MLB) 포스트시즌이 2일(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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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이 된 짝꿍 그랜달, 동료가 된 천적 폴락
야시엘 푸이그는 신시내티로 옮겼다. 시범경기에서 투타 대결을 펼친 류현진(위)과 푸이그. [USA투데이=연합뉴스] ‘천적’은 동료가 됐고, ‘짝꿍’은 적이 됐다. 메이저리그 L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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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적은 동료로, 배터리는 상대로… 류현진의 2019시즌 엿보기
다저스에서 류현진과 호흡을 맞췄던 그란달은 이제 상대해야할 타자가 됐다. [AP=연합뉴스] 천적은 동료가 됐고, 안방마님은 상대해야할 적이 됐다. 개막전 선발로 시즌을 여는 류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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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추신수, 이치로 넘었다 … MLB 44경기 연속 출루
추신수, 이치로 넘었다 ... MLB 44경기 연속 출루 추신수(36·텍사스 레인저스)가 스즈키 이치로를 넘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(MLB)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최장인 44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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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시아 신기록' 추신수, 홈런으로 44경기 연속 출루
추신수(36·텍사스 레인저스)가 홈런으로 메이저리그(MLB)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최장인 44경기 연속 출루 신기록을 수립했다. 추신수. [AP=연합뉴스] 추신수는 5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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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 사냥꾼 강정호, 그 비결은?
피츠버그 파이리츠 강정호 선수이쯤되면 마무리 사냥꾼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. 강정호(29·피츠버그 파이리츠)가 또다시 메이저리그 정상급 클로저로부터 홈런을 빼앗아냈다.강정호는 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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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SI "강정호,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"
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(29). 김식 기자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(29)가 소속팀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로 평가됐다.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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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선신의 신선한 MLB] ⑥ '강스타' 강정호의 예고 홈런
강정호 선수를 인터뷰할 예정이라고 하니까 류현진 선수가 그러더군요.정호는 이미 현지인이 됐던데요?"류현진 선수 말대로 강정호 선수는 피츠버그 파이리츠 입단 1년 만에 현지인이 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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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] 미국 대학 야구, 한국 선수 대상 트라이아웃 실시
고교·대학 선수들이 미국 대학에서 야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다. 미국 대학팀 지도자들이 직접 참가하는 트라이아웃이 열린다.UCLA와 UVU(Utah Valley Uni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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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호 영입해 MLB 승률 2위…피츠버그 ‘2015 최고의 구단’
올시즌 강정호(28)가 합류한 메이저리그(MLB)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정규시즌 성적은 98승64패(승률 0.605)였다. MLB 30개 구단 중 피츠버그보다 많이 이긴 팀은 세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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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] 제이크 아리에타, 그레인키 제치고 NL 사이영상
제이크 아리에타(29·시카고 컵스)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.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.com은 19일(한국시간) 아리에타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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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호 이달의 신인 수상…한국인 두 번째 쾌거
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(28)가 내셔널리그 이달의 최고 신인에 선정됐다. 한국인 메이저리거로는 두 번째 쾌거다.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(한국시간) 강정호를 내셔널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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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츠버그 강정호, 8경기 연속 안타
'해적선원' 강정호(28·피츠버그 파이리츠)가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. 강정호는 22일(한국시간) 미국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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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츠버그 강정호, 멀티히트로 8연승 이끌어
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 강정호(28)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8연승을 이끌었다. 강정호는 19일(한국시간)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US셀룰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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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호, 선발 출장… 이번엔 '7번타자'
강정호 7번타자 [사진 중앙포토]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(28)가 어제 잠시 주춤했지만 선발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다. 강정호는 2일(이하 한국시간)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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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적왕, 강정호
‘해적선원’ 강정호(28·피츠버그 파이리츠)가 메이저리그에서 연일 맹활약을 하고 있다. 객관적 지표인 승리 기여도(WAR·Wins Above Replacement)에서 팀 내 1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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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해적선원' 강정호, 메이저리그서 연일 맹활약
강정호. [사진 중앙포토] '해적선원' 강정호(28·피츠버그 파이리츠)가 메이저리그에서 연일 맹활약을 하고 있다. 객관적 지표인 승리 기여도(WAR·Wins Above Repla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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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호 필라델피아전 2루타…5경기 연속안타
피츠버그 파이리츠 강정호. [사진 중앙포토DB] 물오른 타격감을 보여주는 강정호(28·피츠버그 파이리츠)가 5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했다. 강정호는 12일(한국시간) 미국 펜실베니아주